오는 6월 21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북 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소각장과 석산 개발 피해 현안 토론회'를 엽니다. 농촌을 위협하는 난개발 사업을 주제로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지역순회토론회인데요. 전북 지역은 산업폐기물 매립장, 의료폐기물 소각장, 석산 개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연대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눈길과 마음, 행동으로 함께해주세요.

전북 지역 산업폐기물 매립∙소각장과 석산 개발 피해 현안 토론회

1부: 주민 현장발언

발언1 |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산업폐기물 매립장 (박은식 반대대책위 사무국장)

발언2 | 완주군 전일환경 의료폐기물 소각장 (김병윤 비상대책위 대표위원장)

발언3 | 완주군 고산면 석산 개발 (최준식 고산석산개발반대대책위 위원)

발언4 | 정읍시 옹동면 석산 개발 (엄성자 옹동면 환경연대 기획실장)

발언5 | 고창군 부안면 석산 개발 (안선홍 고창군 부안면 석산반대대책위 사무국장)

2부: 주제발표

주제1 | 전북 지역 농촌 난개발 피해 실태와 대책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주제2 | 산업폐기물 매립∙소각장과 석산 난개발의 문제점 및 법제도적 대안 (하승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대표)

• 일시: 2023년 6월 21일(수) 오후 2시

• 장소: 전북도의회 2층 의총회의실

• 문의: 010-5224-3741, nongbon.offic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