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기후위기 농업피해, 국가가 책임져야

2022-03-14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전북지역 등에서 벼도열병 등으로 인한 벼피해가 커지고 있고, 강풍, 이상저온, 태풍, 긴 장마, 병충해 등으로 인한 밭농사, 과일농사 피해도 심각합니다. 

다만 피해가 모든 지역에서 균일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 작목과 종자에 따라서, 농법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균의 함정'에 빠지기가 너무 쉽습니다. 

전국 평균으로 수확이 괜찮거나 피해가 적다는 이유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민의 입장이 무시되기 쉬운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국가차원의 대책수립이 절실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개별 농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됩니다. 

하승수 대표가 농민신문에 관련해서 기고한 글입니다. 


전문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론] 기후위기 농업 피해, 국가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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