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가 낳을 식량위기의 심각성과 무대책인 대한민국의 상황을 짚고, 대안을 모색하는 특강이었습니다.
특히 하승수 대표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하 대표는 “정직한 비관주의에 바탕을 둔 인식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근거 없는 낙관을 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하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달성이 불가능한데 될 것처럼 이야기하고, 식량자급률이 올라갈 수가 없는데 올라갈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하승수 대표가 지난 6월 9일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기후위기가 낳을 식량위기의 심각성과 무대책인 대한민국의 상황을 짚고, 대안을 모색하는 특강이었습니다.
특히 하승수 대표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하 대표는 “정직한 비관주의에 바탕을 둔 인식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근거 없는 낙관을 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처럼 하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달성이 불가능한데 될 것처럼 이야기하고, 식량자급률이 올라갈 수가 없는데 올라갈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강 내용을 기사화한 <단비뉴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3&fbclid=IwAR2ZC5soQwupXMez4Ft-Uo1bwIh-i2AhiGMRMPLyqGTT7LAA0rtT2MJY0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