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에 납폐기물 제련공장이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공장설립 승인도 받지 않고,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부터 진행하는 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정절차를 거쳐서 추진되고 있던 공장이었습니다.
영주시민들은 지난 5월에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영주시의 26개 단체가 반대대책위를 구성하고 반대운동을 해 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8월말 영주시가 공장설립승인신청을 불승인하면서 반대운동이 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반대대책위에서 9월 24일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아직까지 업체가 사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기에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완전히 백지화가 될 때까지 <공익법률센터 농본>도 영주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경북 영주시에 납폐기물 제련공장이 추진되고 있었습니다.
공장설립 승인도 받지 않고,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부터 진행하는 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정절차를 거쳐서 추진되고 있던 공장이었습니다.
영주시민들은 지난 5월에서야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영주시의 26개 단체가 반대대책위를 구성하고 반대운동을 해 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8월말 영주시가 공장설립승인신청을 불승인하면서 반대운동이 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반대대책위에서 9월 24일 <공익법률센터 농본> 하승수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아직까지 업체가 사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기에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완전히 백지화가 될 때까지 <공익법률센터 농본>도 영주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