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에 개최된 '난개발과 환경오염 없는 농촌 만들기 - 조례 제정∙개정 운동 전국 워크숍' 이후, 각 지역에서 난개발과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 제정∙개정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24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주민설명회를, 9월 25일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지역토론회가 열렸는데요. 하승수 대표가 참석해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완주군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현안이 있는 완주군 상관면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고, 자료집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상관면 대책위 뿐만 아니라 완주자연지킴이와 정읍과 김제에서도 참석해서 조례 제정∙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청주시의 경우에는 시의회 주최로 토론회가 열렸고, 시의회 부의장/주민/전문가/환경운동연합/지역언론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조례,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사전고지조례 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이후에 조례 제정이 힘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7월 10일에 개최된 '난개발과 환경오염 없는 농촌 만들기 - 조례 제정∙개정 운동 전국 워크숍' 이후, 각 지역에서 난개발과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조례 제정∙개정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24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주민설명회를, 9월 25일에는 충북 청주시에서 지역토론회가 열렸는데요. 하승수 대표가 참석해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완주군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현안이 있는 완주군 상관면에서 주민설명회가 열렸고, 자료집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상관면 대책위 뿐만 아니라 완주자연지킴이와 정읍과 김제에서도 참석해서 조례 제정∙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청주시의 경우에는 시의회 주최로 토론회가 열렸고, 시의회 부의장/주민/전문가/환경운동연합/지역언론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환경영향평가조례, 환경정책위원회 조례, 사전고지조례 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졌습니다. 이후에 조례 제정이 힘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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