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윤석열이 일으킨 것은 내란임이 명백하다. 국민의힘이나 일부 타락한 전문가들이 내란이 아니라는 억지 주장을 하지만, 그것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것에 불과하다.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에 난입하는 장면을 전 국민이 지켜봤다. 주요 지휘관들은 ‘윤석열이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더 따질 것이 없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그리고 다르게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사회대개혁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연대해야 한다. 윤석열 탄핵 때까지 기다릴 일도 아니다. 농민들과 농촌주민들도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주체들과 연대해야 한다. 그것을 남태령에서의 연대가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하승수 대표가 한국농정신문에 기고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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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과 탄핵 이후 ‘농’의 미래는